한전, 전기자동차 무상임대 계약 및 인계식 시행

입력 2017년12월22일 08시5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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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전기자동차 무상임대 계약 및 인계식 시행한전, 전기자동차 무상임대 계약 및 인계식 시행

좌측 3번째부터) 한전 경영지원처장 권춘택, 평창올림픽조직위 수송교통국장 강희업, 한전 올림픽 전력본부장 이종환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한국전력공사는 22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평창올림픽 조직위에서 ‘전기 자동차 무상임대 계약 및 전달 행사’를 거행한다.


이번 행사는 평창동계올림픽및패럴림픽대회기간중 선수단과 행사요원의 이동 편의증진을 위해 전기차 150대를 무상지원 전달하는 행사이다.


이에 앞서 한전은 지난 11월에 전기 자동차에 필요한 급속 충전기 26대를 대회가 개최되는 강릉, 평창지역 등에 이미 설치하였다.


권춘택 한전 경영지원처장은 “한전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공식 파트너로써 올림픽 행사 지원 요원들이 전기 자동차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향후 한전은 올림픽 대회 종료 후에 전국 사업소 노후 업무용 차량을 무상 임대한 전기차로 대체하여 일선 업무에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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