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수산물 원산지표시제 평가’에서 최우수상 수상

입력 2017년12월22일 13시4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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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관계자들이 수산물 원산지표시제 지도 단속을 펼치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완도군이 전남도 주관 ‘수산물 원산지표시제 추진 우수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수산물 원산지표시제 확립에 기여한 우수 시․군을 선정 시상함으로써 자발적인 지도와 단속참여를 유도하고 수산물 원산지표시제 조기 정착을 통한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도모하기 위하여 실시됐다.


완도군은 수산물 원산지표시제 정착과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매월 단속계획을 수립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지도단속을 펼치고 있으며, 명예감시원으로 위촉된 5명이 수산물 원산지표시제가 정착되도록 지속적인 홍보 및 계도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완도군 관계자는 “청정바다에서 생산된 완도산 수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수산물의 부정유통을 사전에 차단해 완도를 찾는 관광객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원산지표시 지도 단속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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