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춘숙 의원,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2년 연속 선정

입력 2017년12월30일 08시5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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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춘숙 의원이 지난해에 이어 2017년에도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이 지난해에 이어 2017년에도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다.

 
정춘숙 의원은 이번 2017년도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다양한 범위의 현안과 정책에 대해 지적한 바 있다. 특히 보건의료분야 현안으로 부각된 적폐청산은 물론 보바스 기념병원의 호텔롯데 인수를 포함한 의료영리화, 국민연금의 삼성투자손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민간보험사에 대한 빅데이터 제공, 국립중앙의료원․한국건강증진개발원․한국공공조직은행 등 복지부 산하/유관기관들의 인사비리 문제를 짚어내어 정책적인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또한 정춘숙 의원은 여성가족위원회 국정감사에서도 박근혜 정부가 위안부 유네스코 등재 추진을 의도적으로 실패한 문제, 허술한 가정폭력 임시숙소로 인해 피해자 보호조치 미흡문제, 성범죄 퇴출된 교사에 대한‘솜방망이 처벌’로 교단 재복귀 문제에 대해 지적을 하였다.


이에 정춘숙 의원은 “국회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할 의정활동을 했을 뿐인데 2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부끄럽고 감사하다”며,“우리사회에는 부당한 일을 당해도 어디에 어떻게 목소리를 내야하는지 방법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국민행복지수 높은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도록 섬세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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