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해외바이어 초청 맞춤형 수출상담회 개최

입력 2013년11월18일 10시32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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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시흥시(시장 김윤식)가  오는 21일  2013 국제 산․학․관 협력대전(2013 SB G'local Fair)을  경기과학기술대학교(시흥시 정왕동)에서 개최한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국제 산․학․관 협력대전은 시흥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추최하고 경기과학기술대학교 및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주관으로 지역내 기업과 해외바이어간의 1:1 비즈니스 상담을 통한 수출확대 및 수출선 다변화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된다.
 
2012년에는 4개국 17개사 해외바이어와 지역내 중소기업 81개사가 참여하여 총 3,496만달러의 수출상담과 916만달러의 수출계약 성과를 올렸으며, 금년에도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해외수출네트워크를 통해 시흥시 스마트허브의 특화품목인 전기․전자, 기계, 자동차부품, 섬유 등 관련 업종에 맞는 바이어를 중국, 인도, 말레이시아, 싱가폴 등에서 15~20개사를 섭외하여 지역내 수출기업 100개사 규모로 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수출상담회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11월 06일까지 GSBC 비즈니스 매칭 시스템(http://www.gtrade.or.kr/bms)을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관계자는 “이번 수출상담회를 통해 바이어와 국내 기업의 업종별 매칭과 당일 부스별 통역 지원, 사후 계약 지원 등을 통해 약 1,500만불의 수출계약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혀 해외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기업에게는 이번 행사가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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