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산불 없는 담양만들기’ 총력. 산불진화용 헬기 ‘눈길’

입력 2018년01월22일 11시1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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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산불 없는 담양만들기’ 총력. 산불진화용 헬기 ‘눈길’담양군, ‘산불 없는 담양만들기’ 총력. 산불진화용 헬기 ‘눈길’

담양군 ‘산불 없는 담양만들기’ 총력, 산불진화용 헬기 ‘눈길’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담양군은 1월 25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 본격적인 산불예방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군 산불방지대책본부에서는 주요 등산로와 산불취약지역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논·밭두렁 무단소각행위, 산불예방 주민홍보, 산불임대차량을 활용한 초동진화태세를 확립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오는 24일부터 연화촌 대형 공영주차장(담양읍 금월리)에 계류할 예정인 산불진화를 위해 임차한 헬기로 주 3회 이상 산불예방 계도비행을 실시한다. 또 산불 발생 시 초동진화 골드타임인 30분 이내에 산불진화헬기를 현장에 신속하게 투입할 계획이다.


2월중에는 마을별 공동소각을 실시해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을 완료, 봄철 산불발생의 주요 위험요인을 사전 제거에 나선다.

 

군 관계자는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무단으로 논・밭두렁 및 쓰레기를 소각할 경우에는 3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됨에 따라 무단소각행위를 절대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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