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의회, AI차단 위해 힘 모으다.

입력 2018년01월22일 16시1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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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고흥군의회 송우섭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은 1월 22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소독시설이 설치된 동강면 AI 거점초소를 시작으로 이동통제초소를 방문 후, 해창만과 고흥만 철새 도래지 방역 현장까지 점검하면서 추운 날씨에도 AI 감염 차단을 위해 24시간 방역초소를 운영하고 있는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고병원성 AI 청정지역을 유지했던 고흥군이 지난해에 고병원성 AI 발생됨에 따라, 고흥군 의회는 더 이상의 확산을 방지하고 전염 차단을 위해 발 빠르게 예비비 6억 7천만 원을 승인한 바 있다.


군 의회는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뛰면서 고통을 분담하고 어려움을 나누는 군민의 권익을 대변하는 열린 의회가 되도록 최선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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