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어린이 재롱 경로당 어르신 함박 웃음

입력 2018년01월23일 08시2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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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어르신 20여명을 모시고 아이들이 준비한 재롱잔치....

갈현2동 어린이집 재롱잔치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은평구 갈현2동 관내 그리새몬테소리어린이집 강당에서는 지난 19일 경로당어르신 20여명을 모시고 아이들이 준비한 재롱잔치가 열렸다.


그리새몬테소리어린이집 강당에는 아이들은 꾀꼬리같은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고 귀여운 몸짓으로 춤과 악기공연을 하였고 어르신들의 함박웃음과      박수가 끊이지 않았다. 그리새몬테소리어린이집에서는 재롱잔치가 끝난 뒤    어르신들이 드실 음식을 준비하여 정성껏 대접하였으며 어린이집 아이들이     직접 준비한 작은 선물도 전달하였다.  


그리새몬테소리어린이집(대표 육영희)은 “매년 지역어르신을 모시고 아이들 재롱잔치를 열었는데 어르신들이 많이 즐거워해주시고 아이들한테 덕담도 해주셔서 기쁘고 보람이 된다”며 소감을 전했으며


재롱잔치를 본 어르신은 “어린아이를 보니 내 마음도 같이 어려지는 것 같았다. 아이들도 너무 귀여웠고 맛있는 점심도 대접해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갈현2동 주민센터에서는 앞으로도 나눔에 대해 지역사회에 관심을 제고하여 따뜻하고 웃음이 넘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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