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출판기념회 '인산인해'

입력 2013년11월21일 19시10분 박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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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핵심들 총출동 기념회 후 본회의 참석

[여성종합뉴스/ 박재복기자] 21일 오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의 '정치 너머의 세상' 출판기념회에 황우여 대표 등 새누리당 지도부가 대거 참석하고 있다.

윤 수석부대표의 출판기념회가 열린 21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회의실은 내·외빈으로 발디딜틈이 없었다. 300여석의 좌석이 꽉 찬 것은 물론, 자리가 없어 서 있는 사람들까지 기념회장은 1000여 명으로 가득찼다.

당내 '실세'라는 세간의 평가답게 현역의원만 60여명 넘게 다녀갔다.  

황우여 대표는 축사를 통해 "이렇게 손님들이 많이 오시리라 생각했으면 세종문화회관을 빌려야 했다. 나도 자리에 앉는 데까지 30분이 걸렸다"면서 성황을 이룬 기념회 상황을 특유의 너스레로 표현했다.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와 정성호 원내수석부대표도 방문해 축하했다.

전 원내대표는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면 윤 수석은 재선이지만 포용력이 상당하다고 느낀다"고 높게 평가하며 "재선이 아니라 다선 국회의원 처럼 정치를 잘 아는 느낌"이라고 축사를 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장에서 윤 수석부대표의 책 '정치 너머의 세계'는 준비했던 2500여 권이 모두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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