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공무원노동조합 제7대 위원장 이병민 후보 당선

입력 2018년01월28일 10시53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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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공무원노동조합(좌 이병민,우 박성호)
[여성종합뉴스]충청북도공무원노동조합 제7대 위원장에 이병민 후보가 당선됐다.
 

충청북도공무원노조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조합원 전체가 참여하는 전자투표방식으로 선거를 진행했으며, 전체 조합원 1,136명 중 67.3%가 투표에 참여하여 투표자의 97.5%의 찬성으로 이병민 후보가 제7대 위원장이 되었다.
 

수석부위원장으로는 이 위원장과 동반 출마한 박성호씨가 당선되었고, 제7대 임기는 2018년 2월 17일부터 2020년 2월 16일까지 2년간이다.
 

이 당선인은 “노조는 조합원들의 염원과 집행부의 의견을 잘 수렴해서 운영해 나가야 한다”며 “소통과 공감의 노사문화로 도민에게는 기쁨을, 조합원에게는 신명나는 일터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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