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동암역서 찾아가는 일자리 희망버스 진행

입력 2018년01월29일 16시23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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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 취업정보센터는 일자리 정보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다음달 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동암역 북광장 마을버스정류소에서 ‘찾아가는 일자리 희망버스’를 진행한다.
 

‘인천시 찾아가는 일자리 희망버스’ 사업과 연계해 벌이는 이 프로그램은 접근성이 떨어지는 외곽지역 및 다중집합장소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구직을 원하거나 일자리 정보가 필요한 주민이면 누구든지 취업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온․오프라인을 통해 모집하는 정부 및 지자체, 기업 등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취업정보 및 취업을 위한 이력서, 자기소개서, 면접 코칭 등의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여 구직자들이 보다 쉽게 취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부평구 관계자는 “매월 둘째 주 금요일에 ‘찾아가는 일자리 희망버스’를 이번 동암역을 기준으로 5개 권역을 순회하여 운영할 예정으로 구직자를 위해 다양한 취업정보 및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접근성이 떨어지는 구인업체와 구직자의 면접장소로도 폭넓게 운영,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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