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복내면 ‘메주익는 마을’, 된장 1,200킬로 기탁

입력 2018년01월30일 14시22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보성군 복내면 ‘메주익는 마을’, 된장 1,200킬로 기탁 보성군 복내면 ‘메주익는 마을’, 된장 1,200킬로 기탁

보성군복내면메주익는마을,된장1,200킬로기탁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보성군 복내면 사회적기업인 메주익는 마을(대표 이재청)은 지난 26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1천만 원 상당의 된장 1,200킬로를 복내면에 기탁했다.

 
기탁된 물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보성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6개소에 전달됐다.


전통 장류를 생산하고 있는 메주익는 마을은 지난 2012년부터 콩, 메주, 고추장, 간장판매 사업을 공동 운영하며 주민들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이재청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률 복내면장은 “지역주민의 기부와 나눔의 실천을 모아 모두가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