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미세먼지 많은 날엔 차량2부제 참여해요" 캠페인 동참

입력 2018년02월28일 06시3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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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박원순 시장은 28일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 일대에서 열리는 「미세먼지 줄이기 시민참여 확산 캠페인」에 동참한다.


오전 8시30분 광화문광장에서 시작해 청계광장을 거쳐 서울광장까지 이동하며 시민들과 캠페인을 함께한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환경단체‧시민단체‧기업 등 약 1,200명은 광화문광장, 세종대로사거리, 서울광장, 세종대로, 대한문앞 등 곳곳에 위치해 시민들에게 미세먼지 많은 날 차량2부제, 대중교통 이용에 참여해 줄 것을 독려한다.


서울시는 27일(시민 주도, 시민 참여를 핵심 아젠다로 한 ‘서울형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8대 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기존 비상저감조치가 공공이 주도해 시민참여를 이끌어냈다면 개선대책에서는 시민 스스로 주도해 시민 참여를 한껏 높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박원순 시장은 오전 11시 서울시립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리는 '2018학년도 서울시립대학교 100주년 기념 입학식'에 참석해 신입생들에게 축하 인사를 한다.


또 각 단과대학별 대표 8명에게 장학증서도 수여한다. 입학식엔 신입생을 비롯해 학부모, 총동창회장 등 2,000여 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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