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고층 아파트 '화재, 주민 21명 대피 8명 구조'

입력 2018년03월05일 16시18분 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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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5일 오전 1시 58분경  인천시 서구 마전동의 한 15층짜리 아파트 7층에서 화재가 발생, 이 불로 A(25)씨 등 아파트 주민 21명이 대피하고 미처 대피하지 못한 8명이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집 내부와 집기류가 타 소방서 추산 약 36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고 거실에서 불이 난다는 A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19대와 대원 62명을 투입해 22분 만에 불을 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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