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숭의보건지소, 주민 대상 ‘요통관리교실’ 운영

입력 2018년03월05일 22시46분 민일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인천남구 숭의보건지소는 오는 5월18일까지 요통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 12회에 걸쳐 ‘요통관리교실’을 운영한다.
 

요통은 나쁜 자세, 운동부족, 고령화 등으로 인한 근력약화로 많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성인의 80%가 요통을 경험하고 그중 5% 이상이 만성 요통 환자로 보고되고 있다.
 

이에 따라 숭의보건지소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요통관리에 중요한 허리를 지지해주는 코어근육 강화체조와 바른 자세를 위한 교육을 실시, 주민 스스로 자가관리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숭의보건지소 관계자는 “생활속에서 따라하기 쉬운 동작으로 구성된 요통체조를 매일 실천해 통증예방과 근육의 활성화로 주민들의 신체기능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숭의보건지소 요통관리교실은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숭의보건지소 재활치료실(☎ 880-5393)로 문의하면 된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