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5당 대표 청와대 오찬회동 종료 '102분간 진행'

입력 2018년03월07일 14시3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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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5당 대표 청와대 오찬회동 종료 '102분간 진행'문 대통령,5당 대표 청와대 오찬회동 종료 '102분간 진행'

[여성종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취임 후 처음으로 가진 여야 5당 대표와의 청와대 오찬회동이 종료됐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58분경 청와대 본관에서 여야 5당 대표를 맞이해 충무전실에서 사전 차담에 들어갔다.


이후 인왕실로 자리를 옮겨 오찬회동을 이어갔으며 회동은 오후 1시40분경 마무리 하면서 총 102분간 진행됐다.

 

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는 대북특별사절단의 방북결과를 포함해 외교·안보분야를 중점적으로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이번 회동에 참석한 민주평화당 이용주 원내대변인은 국회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범정부 차원의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원내대변인은 "북핵문제 개선과 해결이라는 선순환을 위해, 그리고 한반도 평화 정착과 진전을 위해 이런 입장을 밝혔다"며 이어 "정상회담 이후에는 적십자회담, 군사당국회담 등 다양한 대화가 진행될 것이라고 정부가 설명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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