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기구 국회의원, 당진지역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토론회

입력 2018년03월09일 08시1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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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 당진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국회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위원회 소속 어기구 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당진)은 9일 오후 3시, 당진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당진지역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어기구 의원이 주최하고 당진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거세지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보호무역 기조와 저가 중국산 철강재 유입 등으로 위기에 봉착한 당진지역 철강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토론회는 어기구의원이 좌장을, 산업연구원 산업경쟁력연구본부의 이윤재 박사가 발제를 맡았다. 토론자로는 한국철강협회 홍정의 통상협력실장, 현대제철 정광하 사업지원실장, 동국제강 당진공장노조 김성곤 지부장, 환영철강 이방섭 노조위원장이 참석한다.

 

어기구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우리나라, 특히 당진 철강산업이 당면한 위기를 슬기롭게 넘을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논의의 장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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