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농업기술센터, 과수화상병 공동방제 약제 공급

입력 2018년03월20일 22시31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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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농업기술센터, 과수화상병 공동방제 약제 공급안성시 농업기술센터, 과수화상병 공동방제 약제 공급

과수화상병
[여성종합뉴스]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애)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과수 화상병  발생을 예방하고자 3월 24일까지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과수  화상병 예방 약제를 공급할 예정이다.
 

2015년부터 안성과 천안지역에서 발생하는 과수 화상병은 배∙사과에 감염되는 검역병으로 치료약제가 없어 발견되는 즉시 매몰처리를 하여 안성지역에서만 지금까지 약 76ha에 이르는 면적을 매몰 방제하였다.
 

개화기 전, 후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과수화상병 약제공급을 하며 1,000㎡(300평)이상 소득을 목적으로 농업에 종사하는 배, 사과재배 농지소유주 또는 임차농이 농업기술센터에 경영체등록확인서 제출 및 인수증 작성을 하고 3회 방제약제를 수령하여 1차 동계, 2차 개화기, 3차 결실기(2차방제후 10일경)에 세균병 확산 방지를 위하여 반드시 적기에 약제를 살포하여야 하며, 다른 농약․기계유유제․석회유황합제․석회보르도액 등과 혼용은 하지 않도록 한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이경애 소장은 “개화기 전, 후 감염을 예방하여 과수농가에 피해가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안성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을 위해 항상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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