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초등학교 등하굣길 안전 사업' 눈길

입력 2018년03월28일 08시26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광산구 '초등학교 등하굣길 안전 사업' 눈길광산구 '초등학교 등하굣길 안전 사업' 눈길

교통안전지킴이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광주 광산구가 초등학교 등하굣길 교통안전 지킴이 사업을 연말까지 시범 실시한다.


광산구는 이달 초부터 송정·금구·선창초등학교 3곳에서 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업은 주민 공모로 선정한 지킴이들이 초등학교 1~2학년과 동행해 등하굣길 안전을 확보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광산구는 구도심에 위치해 보·차도 구분이 없거나 불법 주정차가 심한 곳을 시범 지역으로 우선 선정했다.


교통안전 지킴이는 초등생 보행 안전과 함께 불법 주정차 예방 캠페인도 함께 벌이고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 확보, 선진 교통문화 정착, 일자리 창출 등 일석삼조 성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한다”며 “시범 실시 후 초등학교 등하굣길 교통안전 지킴이 사업 확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