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K-페스티벌서 2018 전라도 방문의 해 알린다

입력 2018년04월05일 14시4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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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K-페스티벌서 2018 전라도 방문의 해 알린다서울 K-페스티벌서 2018 전라도 방문의 해 알린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전라남도와 광주시, 전라북도가 참여한 ‘호남권관광진흥협의회’는 6일 서울 여의도 벚꽃 축제기간 중 열리는 K-페스티벌에 참가해 ‘전라도 방문의 해’를 홍보한다.


이날 홍보활동에서는 전라도퀴즈, 다트 던지기 등 이벤트를 진행하고 에코백, 명품쌀 등 방문의 해 기념품도 제공한다.


특히 4월부터 본격 개시하는 ‘전라도 천년 명품여행상품’과 ‘모바일 스탬프 투어(앱)’, ‘전라도 천년 청소년 문화대탐험’ 등 방문의 해 프로그램을 중점 판매한다.


‘천년 명품여행상품’은 전라도의 역사, 맛, 힐링, 야시장 등 테마별 31개로 구성됐다.


‘전라도 천년 청소년 문화대탐험’은 다른 시․도 청소년을 대상으로 2박3일간 전라도의 예향, 의향, 미향 바탕의 역사문화자산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6월과 9월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전라도 대표 관광지 100선을 테마로 한 ‘모바일 스탬프투어’는 과거 지정된 장소에서 종이에 도장을 찍던 방식을 업그레이드해 휴대폰에서 ‘전라도 스탬프투어 앱’만 내려받으면 된다.


유영관 전라남도 관광과장은 “봄꽃 축제시즌에 맞춰 방문의 해 관광 콘텐츠가 본격 가동된 만큼 페스티벌 기간 중 수도권 시민을 포함한 다른 지역민들에게 전라도를 제대로 알리고, 많은 사람들이 오도록 최선을 다해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K-페스티벌은 서울 여의도 벚꽃 축제 기간 중 열린다. 1일 평균 1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한민국 대표 여행·축제 박람회다. 올해는 ‘K-Festival 2018 파이팅 코리아 내 고향 페스티벌’ 명칭으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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