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봄향기 그윽한 딸기 수확이 한창

입력 2018년04월06일 08시0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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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봄향기그윽한딸기수확이한창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봄향기 그윽한 보성군 조성면 딸기 농장에는 동그란 하트 모양의 딸기가 주렁주렁 열려 수확이 한창이다.

 
보성에서 생산되는 딸기는 겨울철 온화한 기후와 밤과 낮의 일교차가 커 다른 지역의 딸기에 비해 굵고 당도가 매우 뛰어나 도시지역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딸기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여 피부미용에 매우 좋고, 폴라보노이드와 안토시아닌 성분이 들어 있어 심장질환과 눈 건강에 좋으며, 각종 섬유질과 일라직산이라는 암세포 억제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암예방 효과에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보성군은 벌교, 조성 일대에 210농가가 51㏊면적에 딸기를 재배하고 있으며, 100억 원의 농가소득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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