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 글로벌 CEO 원우회, 문화 나눔 행사 개최

입력 2013년12월10일 14시0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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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등 50여명 초청해 영화 관람

[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인천테크노파크 제8기 글로벌 CEO 과정 원우회(회장 남경련)가 10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연수동 스퀘어원 CGV에서 장애인과 돌보미 등 50여명을 초청, 영화를 함께 관람하는 '문화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장애인과 돌보미는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으로 글로벌 CEO 원우들과 뒤섞여 타임머신을 타고 시간 이동을 통해 미래를 경험한다는 내용의 한국영화 ‘열한시’를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병철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은 “연말을 맞아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문화에 다소 소외된 복지관 장애인에게 따뜻한 정을 느끼게 하는 계기가 됐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경련 원우회장(삼일메디텍 대표이사)은 “기업 CEO 등으로 구성된 원우회원들이 나눔 경영 실천의 하나로 조촐한 문화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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