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 추진위, 박호군 "합리적 개혁주의, 국민 원하는 정치"

입력 2013년12월10일 15시1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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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안철수신당 준비조직인 새정치 추진위원회의 박호군 공동위원장이 10일 새정추의 정치노선으로 전날 제시된 '합리적 개혁주의'의 내용을 소개했다.

이날 오전 박호군 공동위원장은 "국민들이 원하는 정치는 문제가 있으면 그 문제를 풀어드리고 또 국민들이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이것이 합리적인 개혁주의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당창당과 내년 전국동시지방선거 일정과 관련, "사실 내부적으로도 급하게 창당을 하자는 분들이 있지만 조급할 일이 아니다"라며 "현재 목표가 6월 선거에 책임 있게 응한다는 입장이지만 6월 선거만을 위해서 새정추를 만들어서 추진하고 있는 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바느질을 하더라도 실을 제대로 끼워서 바느질을 해야지 바늘허리에 실을 매서 쓰지는 못하지 않냐"며 "준비가 부족한 상태에서 급하게 할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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