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생필품 대폭 할인 행사 '대형마트형 블랙프라이데이'

입력 2013년12월11일 08시5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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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롯데마트는 12∼18일 생필품 할인에 초점을 맞춘 '대형마트형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인 '생스 위크(THANKS WEEK)'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평소보다 3배 정도 많은 1천여개 품목에 대해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행사기간 '코카콜라(1.8L)'와 '칠성사이다(1.8L)'를 35% 가량 저렴한 1천550원에, '오리온 초코파이(27입)'를 20% 정도 싼 5천760원, '롯데칠성 탐라 제주감귤(1.8L)'은 50% 내린 1천400원에 판매한다.

롯데·KB국민·현대카드로 결제 시 '농심 신라면(5입)'을 15일까지 4일간 정상가 대비 10% 가량 저렴한 2천850원에 선보인다.

롯데·KB국민·현대·하나SK카드로 3박스 이상 결제 시 5천원권 롯데상품권, 5박스 이상 구매 시 카시트, 정리함 등 사은품도 제공한다.

섬유유연제인 '다우니(2L)'를 40% 가량 저렴한 8천200원에, '넬리 천연소다 세제(1.5kg)'를 1만9천900원에, '2080 토탈케어 칫솔(4입)'는 절반 가격인 3천450원에 판매한다.

또 '컬러 아동 부츠', '투고 방한 슬리퍼'를 30% 가량 할인해 각 1만500원에, '나이키 남성양말 3족'을 30% 정도 할인된 8천400원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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