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공문서 바르게 쓰기 과정’1기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입력 2018년05월01일 15시0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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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원장 유대길)은  오는 2일부터 3일까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에서 일반직 공무원 및 교육공무직원 70명을 대상으로‘공문서 바르게 쓰기 과정’1기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찾아가는 직무연수의 일환으로 공직자로서 올바른 공공언어를 사용한 공문서 쓰기로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국민과의 소통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연수 내용은 공공언어 바로쓰기, 공문서작성 기준과 업무관리시스템 활용, 공공기록물 관리요령, 요약 보고서 작성 실습 등 업무의 전문성을 기를 수 있도록 편성했다.
 

특히, 한양대 한국어문화원 백경미 강사는 ‘공공언어 바르게 쓰기’강좌에서 공공부문의 어려운 전문용어와 외래어를 순화시킨 올바른 공공언어를 사용하여 국민과의 원활한 의사소통 방법에 대해서 강의한다.
 

한편, 2기 직무연수는 5월 14~15일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 유대길 원장은“공문서는 기관 신뢰성의 잣대가 되는 것으로, 앞으로도 공직자의 공문서 작성능력과 국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연수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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