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식약청 관리부실로 불법 의약품 판매 사이트 여전히 성업중

입력 2008년10월09일 11시06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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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차단후 사후관리 안해 1189개 중 438개(36.8%)차단 안돼

국정감사]식약청 관리부실로 불법 의약품 판매 사이트 여전히 성업중국정감사]식약청 관리부실로 불법 의약품 판매 사이트 여전히 성업중

[여성종합뉴스]허위 .과대 광고와 정력제 , 최음제 등 허가 받지않은 의약품을 판매하는 불법 인터넷 판매 사이트에 대한 식약청의 차단사업이 재대로 이뤄지지 않아, 소비자들의 오 남용 과 피해가 여전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같은 사실은 국정감사를위해 식약청이 한나라당 심재철의원(보건복지가족부위원회,안양도안을 )에게 제출한 <불법싸이트차단요청현황>(07~08.6)자료를 분석한 결과 밝졌다.

식약청은 사이버모니터단을 활용해 불법인터넷 사이트에대한 모니터링을 업무와사이트 차단작업을 담당하고있다.
주요 모니터링 사업 내용은 의약품의경우 허위 과대광고 의약품이 아닌것에 효능을 광고한것 화장품의 경우 효과에대한 과대광고 의학적 효능 효과등 표방 광고등이다.

하지만 식약청이 제출한 <07년~08년6월,불법사이트차단요청현황>자료의 불법사이트중 438개(36.8%)의 사이트가 여전히 현재운영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심의원은 "불법의 약품판매와 허위.과대광고를 일삼는 불법 인터넷사이트가 넘쳐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를 관리해야할 식약청의 사후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않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에대한 철저한 관리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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