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찾아가는 포럼 ‘학교 안·감·생·시’실시

입력 2018년05월02일 22시24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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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경기도교육청은 5월부터 10월까지‘2018 찾아가는  포럼 학교 안‧감‧생‧시’를 초등34교, 중등29교 총 63개교의 전문적 학습공동체 시간에 실시한다.

이번 포럼은 안전한 학교문화 정착을 위해 학교공동체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취지로 마련했으며, 초․중등 교사 2,580여 명이 참여한다.

포럼에서는 포럼단 소개, 교육과정 연계 재난예방교육 발제, 교육과정 연계 재난예방 수업 사례 공유,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하며, 이를 통해 학교 공동체가 함께 공감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유도할 예정이다.

특히, 2017년‘지역을 찾아가는 포럼’에서 2018년‘학교로 찾    아가는 포럼’으로 변화하면서 교과 내 안전 관련 학습요소를    찾아 수업을 실시하는 지원단 규모를 확대했으며, 지원단 교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협의회와 워크숍 등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안‧감‧생‧시’는 안전감수성이 생기는 시간을 의미하며, 2017년 처음 교육과정 연계 안전교육에 대한 교사의 인식 제고를 위해 시작했으며, 경기도 전체 22개 지역(3개 지역은 인근지역과 통합 실시) 1,500여명의 교사가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경기도교육청 윤효 재난예방과장은“안전이 일부 교과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모든 교과에서 기본이 되어야 한다.”면서, “이번 포럼을 통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안전교육이 보다 확산되어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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