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만안구, 어르신 동화구연지도사 양성과정 개강

입력 2018년05월03일 15시41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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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삼규기자] 안양시 만안구(구청장 홍삼식)는 지난 2일 만안구청 상황실에서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동화구연지도사 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어르신 동화구연지도사 양성과정은 동화구연 전문강사가 동화구연 기초 이론과 손 유희, 화술변화 연습, 그림책 화술, 개사·개작방법 등을 교육하는 과정으로, 올해까지 4회째 이어오고 있다.

 

  교육은 11월까지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이 진행되며, 교육을 수료한 수강생들은 자격증 시험을 통과하면 동화구연지도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또한, 자격증 취득 후 내년부터 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 동화를 읽어주는 노인 사회활동 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홍삼식 만안구청장은 “여러분들이 전문강사의 가르침으로 동화구연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전문 동화구연지도사로 거듭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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