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명의원 '한국소비자원,공정위 사이버안전센터 북한발 사이버 공격' 탐지.....

입력 2018년05월09일 10시32분 박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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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시스템 보호와 대응 조치를 하고 국가 정보보안 기본지침에 따라 국가정보원에 신고....

[여성종합뉴스] 이종명 자유한국당 의원이 밝힌 한국소비자원 문건에 따르면 공정위 사이버안전센터가 3월 31일부터 북한발 사이버 공격을 탐지했다. 한국소비자원은 정보시스템 보호와 대응 조치를 하고 국가 정보보안 기본지침에 따라 국가정보원에 신고했다.
 

한국소비자원이 쓰는 75개 공인 IP에 무차별 접근과 원격 접속 시도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한국소비자원은 관련 IP 접근을 차단해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북한발 해킹은 지속된 이슈로 지난 4월 27일 판문점 선언에서 남북정상은 '모든 공간에서 상대방에 대한 일체의 적대적 행위 중단'에 합의했다.

한 사이버보안 전문가는 “4, 27 판문점 선언에서 사이버 공간에 대한 명시적인 합의는 없었다라며 과거처럼 방송국이나 금융기관 전산시스템 장애와 같은 눈에 보이는 파괴형 공격은 사라질 것”이라고 설명하고  “정세 파악을 위한 사이버 첩보 활동은 더 활발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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