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민주당 충북도당 지방선거 필승결의대회'김성태 혈압 오른다는데 복장 터지는 건 국민' 비판

입력 2018년05월10일 17시49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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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승리로 민심 보여주자....촉구

[여성종합뉴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오후 충북 청주시 서원구 88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열린 충북도당 6·13지방선거 필승결의대회에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심장이 아프고, 혈압이 올라간다고 하는데 정작 복장이 터지고 혈압 올라가는 것은 국민 여러분”이라며 한국당에 강한 비판을 쏟아냈다.
 

이어 “아직도 민생위해 추경예산안 처리가 절박하다”며 “추경예산 대부분은 청년에게 목돈을 마련해 주고 희망을 찾아주고자 하는 것인데 야당이 걷어차고 반대한다”고 꼬집고 “특검 깜도 안되는 것을 국회 정상화하고 민생 살려내기 위해 수용한다고 했더니, 그날 바로 텐트 치고 농성한다며 국회 앞마당에 텐트 설치한 것이 한국당이다.

이러니 국민이 한국당에게 박수를 보낼 수가 있겠나”라며 남북정상회담을 ‘위장평화쇼’로 맹비난했던 홍준표 한국당 대표에 대해 비판하고 “전쟁이 아니라 평화를 향한 대전환의 기적, 새 역사를 만드는 중심에 민주당 당원 여러분과 문재인 대통령이 있다는 것을 이번 한국당에 보여주자며  당원들의 분발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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