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단원구, 2018 배달음식 특별 점검 실시

입력 2018년05월10일 22시50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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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단원구, 2018 배달음식 특별 점검 실시안산 단원구, 2018 배달음식 특별 점검 실시

[여성종합뉴스]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김창모)는 식품안전이 지속해서 요구되는 배달음식에 대해 5월부터 6월 중순까지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치킨, 피자, 족발, 짬뽕, 자장면을 취급하는 300여개 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식품의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사항, 영업자와 종사자 개인위생, 식재료 적정 보관(냉장 ․ 냉동)상태, 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 건강진단 이행, 배달통 위생관리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구 관계자는 “음식을 제공하는 모든 식품위생업소가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식품 구입부터 작은 부주의 하나로 식중독 등 시민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기에 항상 위생안전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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