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우리 동네 나눔, 빵빵합니다

입력 2018년05월16일 07시4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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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15일 광주 광산구 우산동 우리밀빵베이커리 ‘195F&B’(대표 김범안, 첨부사진 왼쪽에서 두번째)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빵 80개(12만원 상당)를 전달하고, 매주 2회 같은 나눔을 이어가기로 약속했다.


김범안 대표는 “같은 동네에서 함께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내가 만든 빵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건강한 빵을 만들기 위해 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 주민센터는 김 대표가 맡긴 빵을 광산구장애인복지관, 하남종합사회복지관, 송광종합사회복지관을 거쳐 우산동 사회배려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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