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열린 아버지 학교’수강생 50명 선착순 모집

입력 2018년05월23일 21시03분 민일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인천 부평구 건강가정지원센터는 6월 8일까지 ‘부평구 열린 아버지학교’ 교육 수강생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부평구 열린 아버지학교’ 교육은 6월 16일부터 7월 7일까지 아버지와 공감, 아버지와 감정, 아버지와 관계, 아버지와 대화라는 주제로 4 주간(총 4회, 매주 토요일) 진행하게 된다.
 

구는 아동과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분위기 정착을 위해 아버지의 역할·정체성과 양성평등한 가족 가치를 함양할 수 있도록 교육을 마련했다.
 

부평구 거주 아버지를 교육대상으로 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신청은 부평구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나 이메일(icfamily0101@hanmail.net) 또는 방문, 전화(032-508-0121)를 통해 할 수 있다.
 

부평구 관계자는 “가정 안에서 아버지의 역할을 찾고 자녀와의 대화를 통해 행복한 가족 관계를 만들고 싶은 아버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