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립평촌도서관, 21일 문정희 작가 초청 강연

입력 2018년06월01일 20시09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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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삼규기자] 안양시립평촌도서관은 6월 21일 문정희 작가를 초청해 ‘나도 작가다’ 연계 특강을 연다.

 

문정희 작가는 시인이자 수필가로, 1969년 「월간문학」으로 등단한 후 왕성한 작품 활동을 펼쳤으며, 최근에는 14번째 시집 「작가의 사랑」을 발표했다.

 

이날 강의에서 문정희 작가는 ‘나의 시, 나의 몸 –작가의 사랑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시와 문학, 작가로 살아온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글쓰기 강좌 ‘나도 작가다’는 시민들이 글쓰기를 통해 문학적 사고를 확장하고 자아실현을 할 수 있도록 시 창작과 동화 창작 과정이 운영되고 있으며, 글쓰기 수업뿐 아니라 유명 작가 연계 특강도 진행하고 있다.

 

문정희 작가의 강연 참여 신청은 6월 4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lib.anyang.go.kr)와 방문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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