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인천 준비위-자문위원단 첫 간담회 개최

입력 2018년06월24일 20시07분 박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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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박초원]박남춘 인천시장 당선인의 ‘새로운 인천 준비위원회’는 오는 25일 오전 11시 인천교통공사에 꾸려진 준비위 회의실에서 자문위원단과 첫 간담회를 갖는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 당선인과 신동근・정세일 공동준비위원장을 비롯한 6명의 준비위원, 각계 각층의 자문위원단 50여명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준비위와 자문위원단은 이날 준비위 진행상황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향후 자문위원단의 운영 방안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자문위원단은 인천시정에 관한 종합적인 자문기구의 역할을 포함해, 인천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담아내는 역할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선거운동 과정에서 도시재생, 경제활성화, 복지 등 다양한 공약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했던 자문위원단은 준비위 과정에서 확대 재개편됐다.


자문위원단 규모는 약 50여명으로 학계, 기업인, 문화, 복지, 시민단체 등 각계각층의 인사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준비위가 종료된 뒤에도 유지, 확대 운영되면서 민선 7기 시정 전반에 대한 자문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백수현 준비위 대변인은 “자문단은 출범 이후에도 지속 운영될 것이며, 향후 시정을 운영하는데 있어 큰 역할을 할 것이다. 자문단이 시민의 목소리를 온전하게 전달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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