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상반기 일반직 공무원 훈·포장 전수식

입력 2018년06월28일 21시24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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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 일반직 공무원 120명 영예의 수상

[여성종합뉴스]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6월 28일 남부청사 사일륙홀에서 2018년 상반기 일반직 공무원 훈‧포장 전수식을 가졌다.
 

이번 전수식은 현장에서 묵묵히 교육행정에 봉사하고 헌신해 온 일반직 공무원의 공을 기리고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다.
 

영예의 수상자는 홍조근정훈장 1명, 녹조근정훈장 22명, 옥조근정훈장 25명, 근정포장 18명, 대통령표창 8명, 국무총리표창 19명, 교육부장관표창 27명 등 총 120명이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오늘의 경기교육이 있기까지 뜨거운 열정으로 기틀을 다져주신 일반직 공무원들의 퇴임에 축하와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면서, “퇴임 후에도 경기교육과 함께하며 높은 경륜과 풍부한 전문성을 아끼지 말고, 경기교육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퇴직자를 대표하여 김광섭 지방부이사관은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행복하고 보람된 공직 생활을 할 수 있었다.”며 “후배들이 경기교육을 더 발전시켜줄 것이기 때문에 기쁜 마음으로 떠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문우회 권영일 회장 등 내·외빈과 수상자 가족, 그리고 함께 했던 직원들이 참석하여 명예롭게 퇴임하는 일반직 공무원들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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