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균 마포구청장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 기탁식 행사 참여

입력 2018년07월03일 05시4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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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소통과 혁신으로 더 크고 행복한 마포'를 만들기 위한 마포구 민선 7기가 힘차게 출발했다.


민선 7기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2일 오전 마포구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 기탁식에 첫 행보를 내딛었다.


이날 기탁식에서는 지난해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일일택시업무를 수행하면서 얻은 수익금을 기부하고 향후 장학금을 정기적으로 기부할 것을 약정했다.


한편,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2015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장학금을 기부해왔다.


지난해 5월에는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의 고액기부자 모임인 '마포드림즈' 가입되기도 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아르바이트로 얻은 수익금을 마포의 미래를 위해 가장 가치 있는 일에 투자하고 싶었다. 마포의 희망이자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들을 위해 기부하는 것."라며 "마포구의원과 서울시의원 등 다양한 의정 활동을 통해 늘 구민과 소통하며 현장에서 답을 찾으려 노력했다. 이러한 현장경험과 노하우를 잘 살려 구민이 원하고 상상하는 것이 이뤄지는 마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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