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자원순환 체험교실' 참여 초등학생 모집

입력 2018년07월04일 16시0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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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자원순환 체험교실' 참여 초등학생 모집양천구,'자원순환 체험교실' 참여 초등학생 모집

자원순환체험교실에서 비행기 연필깎이 만드는 학생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양천구는 오는 9일부터 환경사랑과 자원재활용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자원순환 체험교실」에 참여할 초등학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23일부터 27일까지 양천구 자원순환홍보교육관(목동동로 316-10 재활용선별장 내)에서 운영되는 「자원순환 체험교실」은 재활용품에 아트를 접목시킨 교육프로그램이다. 1일 2회, 1회당 2시간씩(10시~12시, 14시~16시) 총 10회 운영된다.

 

참가한 학생들은 폐품을 이용하여 컵토이를 만들면서 재활용의 의미를 되새긴다. 또한 재활용에 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농구대로 재활용품을 던져 흥미롭게 분리배출 을 하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자원순환 체험교실에 참여를 원하는 학생들은 양천구청 홈페이지 ‘소통과 참여’ 메뉴로 들어와서 통합예약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1회 교육정원은 3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또한 체험교실 운영보조 자원봉사자도 모집한다. 중·고등학생 대상이며, 9일부터 1365자원봉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활동 후 봉사활동 3시간이 인정된다.


양천구 관계자는 “자원순환 체험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자원재활용의 필요성을 느끼며 환경보전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에 진행된 「봄방학 자원순환체험교실」은 총 8회 진행에 초등학생 172명, 중·고생봉사자 46명이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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