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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평생학습관은 지난19일부터20일까지 양일간 각 부원여자중학교와 서면초등학교로 찾아가는 자기주도학습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과정은 지난 7월 학부모교육 자기주도학습코칭 전문가 양성과정을 수료하고 학습동아리 활동을 통해 꾸준히 학습하고 있던 우리학습관 학부모전문가가 해당학교로 찾아가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철저히 준비한 강의 자료와 워크시트 등의 교구를 통하여 부원여중 1~2학년 학생 60명과 서면초 4학년 전체 학생 129명에게 스마트한 공부 비법에 대하여 전달하였으며, 이를 통해 초등생에게는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중학생은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길들일 수 있도록 도왔다.

인천평생학습관은 지속적으로 자기주도학습코칭 학부모 전문가를 지원하여 강의능력을 강화시키고, 차후 학생교육프로그램으로 연계하여 관내 학생들의 학습능력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