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TV방송국서 자폭테러 언론인 2명 등 6명 사망

입력 2013년12월24일 08시1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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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북쪽에 있는 한 지방 TV 방송국에서 무장 괴한들의 자폭 테러로 감행해 언론인 2명이 숨졌다.

괴한들은 우선 살라헤딘주의 주도인 티크리트에 있는 이 위성TV 방송국 정문에 4개의 차량 폭탄을 설치했고 자폭 테러범들이 이를 터뜨렸고 다른 괴한들은 건물 안으로 난입했다.

이 과정에서 자폭 테러범 4명과 언론인 2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들은 일부 언론인은 무사히 건물에서 대피했으나 상당수 언론인이 아직 갇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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