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 "심이영과 이미 상견례 마쳐"

입력 2013년12월25일 18시03분 김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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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상권기자] 배우 최원영이 심이영과 교제설에 직접 입을 열었다. MBC '백년의 유산'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은 드라마 종영 이후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해 현재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원영은  "저와 심이영 씨 모두 나이가 있다보니 만남을 시작할 때부터 결혼을 생각했다"며 "간소하게나마 프러포즈도 하고, 자연스럽게 상견례도 마쳤다. 조만간 좋은 소식 전하겠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저희 만남에 많은 분들이 축복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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