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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탈출, 완도 어린이 야외 물놀이장으로

입력 2018년08월01일 10시0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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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해변공원 분수 부근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어린이 야외 물놀이장이 설치돼 인기를 끌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지난달 31일, 완도군 해변공원 분수 부근에 어린이 야외 물놀이장이 설치돼 인기를 끌고 있다.


완도군 청년회에서 무료로 운영하며 8월 5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용 시간 11:00~19:00)


청년회 회원들이 안전을 관리하고 있어 안전하고 신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물놀이장 운영이 끝나는 저녁 무렵에는 가족과 함께 해변공원을 둘러보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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