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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여수밤바다의 여름 열기를 시원하게 날려줄 ‘여수 EDM(Electronic Dance Music)  뮤직페스티벌’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7일 행사장 내에서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시상식이 함께 개최된다.

이순신마리나와 (주)푸른마리나요트에 따르면 헐리우드 스타 할리베리와 한류가수 신성훈이 7일 여수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트로피의 주인공이 된다.

할리베리는 해외 톱스타상을 수상하고, 신성훈은 특별상을 거머쥔다.

할리베리는 킹스맨2에서 독보적인 캐릭터로 출연해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배우가 됐다.

신성훈 역시 일본에서 음반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이밖에도 각계 국내 문화, 연예, 예술인 및 해외 미국, 중국, 일본, 등 헐리우드 스타들 까지 수상자들이 참석한다.

한편 국내 최고의 DJ들과 가수, 개그맨, MC들이 총출동하는 ‘해풍 2018 여수 밤바다 EDM 페스티벌’은 오는 19일까지 여수 웅천지구에 소재한 이순신마리나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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