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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출입국“재한외국인대상 정부합동 고충상담” 실시

입력 2008년10월23일 14시43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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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 외국인여러분,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여성종합뉴스]법무부 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소장 이석화)는 교육과학기술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가족부, 노동부 및 여성부와 25(토)일부터 안산시 외국인주민센터와 26(일)일 인천광역시 여성복지관에서 관내 체류 결혼이민자, 유학생, 외국인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정부합동 고충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는 6개 중앙부처의 고충상담 외에 대한변호사협회의 법률 무료상담 및 민간병원(고려대안산병원, 가천길병원)이 참여하여 무료진료상담을 병행실시 예정이다.


또 고충상담회에는 각 행정부처에서 32명의 전문상당관이 파견되어 고충상담을 실시하고,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태국어, 몽골어 등 5개 언어의 전문통역요원 11명이 배치될 예정이다.

이날 외국인이 가능한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토요일(10:00~17:00)과 일요일(10:00~17:00)에 실시하며, 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 관내 체류 중인 외국인들은 사회적응과정의 어려움에 대해 각종상담을 한다.

법무부 : 외국인의 체류, 귀화.국적, 사증 등 출입국 관련 사항

보건복지가족부, 행정안전부(자치단체) : 결혼이민자 취업, 보건, 의료, 한국어교육, 문화체험

노동부 : 외국인근로자 취업, 산업재해, 사업장 인권침해

교육부 : 유학생, 결혼이민자 자녀 취학문제, 차별문제, 학습지도

여성부 : 여성폭력, 가정폭력, 성폭력, 여성인권침해 등

 금년에는 대한변호사협회에서 참여하며, 동 협회 소속 박재웅, 서보열 변호사는  25일 안산외국인주민센터에서, 민경식,이경호 변호사는 26일 인천광역시 여성복지회관에서 무료법률상담을 실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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