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청소방' 등장

입력 2014년01월02일 21시2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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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적 의상 입은 여성 무릎에 누워

[여성종합뉴스] 귀청소방은 일본에서 건너온 영업형태로 선정적 의상을 입은 젊은 여성이 자신의 무릎에 손님을 눕힌 채 귀지를 파주는 곳으로  손님과 여성간 가벼운 대화가 가능하고, 귀 마사지와 테라피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귀청소방을 찾는 손님 대부분은 30~40대 남성들로 알려졌다.

또 철저한 회원제로 운영돼 변태영업으로 변질될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그러나 귀청소방은 아직까지 별다른 단속 규제 방안이 없다는 점도 문제다.

이에 대해 경찰당국은 "성매매 현장이 적발되지 않는 한 단속이 쉽지 않다"며 "앞으로 해당 업소의 영업행태를 꾸준히 감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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