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재정지원사업 공모

입력 2018년08월27일 14시4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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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목포시가 지역특성에 맞는 예비사회적기업 발굴 및 자립기반 확립을 위해  27일부터 9월 3일까지 2018년 하반기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재정지원 사업을 공모한다.


대상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나 사회서비스를 일정 비율 이상 제공하고, 유급근로자 1인 이상을 고용해 공고일이 속한 달의 직전 3개월 이상 영업활동을 통해 수익창출 실적이 있는 단체나 기업이다.


시는 재정지원사업의 대상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는 사회적기업(예비 포함) 뿐만 아니라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자활기업 등까지로  확대했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일자리창출사업‧전문인력 인건비 지원, 사업개발비 지원, 공공기관 우선구매 등이 가능하다.


예비사회적기업 지정과 재정지원사업 참여희망기업은 오는 9월 3일까지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www.seis.or.kr)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양식은 목포시 홈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다.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재정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단체‧법인 관계자는 오는 8월 28일 전남중소기업진흥원에서 열리는 사업 설명회에 참석하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경제 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민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양질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겠다.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역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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