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을 위한 민선 7기 동 업무보고회 개최

입력 2018년09월04일 10시3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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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록 노원구청장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울 노원구가 5일부터 내달 2일까지 19개 동을 순회하며 ‘민선 7기 동 업무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 업무보고회는 민선 7기 출범을 맞아 새로운 노원을 만들기 위한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고, 업무보고를 통해 주민 참여와 소통 행정을 실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동장 업무 보고와 오승록 구청장의 민선 7기 비전제시 프레젠테이션으로 진행된다. 동 주요업무와 현안사업을 비롯해 민선 7기 주요 구정운영 방향과 정책을 공유한 후 지역주민과 대화 시간을 통해 건의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를 마친 후 지역 주요 시설 등을 방문해 각계각층과의 생생한 만남과 대화를 이어갈 계획이다. 구는 노원구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구정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동별 업무보고회에는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 직능단체장 및 단체원, 통·반장 등 각 동별로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다.

 

구체적인 일정은 ▲5일 월계2동, 월계3동 ▲7일 월계1동 ▲10일 하계1동, 하계2동 ▲11일 중계본동, 중계2·3동 ▲12일 중계4동, 상계6·7동 ▲13일 상계2동 ▲14일 중계1동, 상계3·4동 ▲17일 상계1동 ▲19일 상계8동, 상계9동 ▲20일 상계10동 ▲10월 1일 공릉1동, 공릉2동 ▲10월 2일 상계5동 순이다.


오승록 구청장은 “현장에서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의견을 수렴하여 구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주민참여와 소통 행정을 펼쳐 구민의 소확행이 실현되는 힐링도시 노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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