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선정

입력 2018년09월06일 05시5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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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선정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곡성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150억원)에 곡성읍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곡성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성화사업’은 주민이 주도하여 읍 소재지를 대상으로 경제, 복지, 교육 등 중심지 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한 중심거점을 만들어 배후 마을에 서비스를 전달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곡성군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곡성읍 소재지에 청년창업센터 신축, 사회복지회관 리모델링, 골목길 경관개선 등 주민 경제활동기반조성, 사회복지 서비스 체계를 확충할 예정이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2019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공모 선정은 2017년부터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곡성읍 주민이 사업 계획서 작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얻은 값진 결실”이라며 “주민 주도 사업추진으로 군민이 행복한 곡성이 만들어 질 수 있도록 뒷받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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