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추석 명절 ‘쓰레기 기동청소반’ 운영

입력 2018년09월06일 05시5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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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수거현장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장흥군은 지난 5일 추석 연휴 쓰레기 기동청소반 운영, 공중화장실 일제 점검 등 ‘추석 명절 청소 종합 관리대책’을 내놨다.

 

기동청소반은 골목길 등 상습 투기지역의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연휴 이전에 각종 쓰레기를 처리해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고향의 이미지를 전한다는 방침이다.

 

탐진강, 토요시장, 공원묘지 등 귀성객이 많이 찾는 주요 방문지는 공중화장실 관리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

 

오는 20일에는 장흥군 전 지역에서 기관·사회단체, 공무원이 참여해 추석 맞이 합동 대청소를 전개할 예정이다.

 

군 홈페이지, 반상회보 등 각종 매체를 통해 생활쓰레기 배출일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쓰레기 분류 및 배출방법을 군민에게 제공해 쓰레기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에도 상황반 및 기동청소반을 운영해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신고 등에 신속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추석 연휴가 끝나는 27일에는 마무리 대청소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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