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생생문화재 문화유산 투어’ 진행

입력 2018년09월06일 21시2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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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문화재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광주 동구는 오는 8일 지산동 일원에서 ‘2018년 생생문화재 오감만족 풍류산책 문화유산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생생문화재 오감만족 풍류산책은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진행되는 사업으로, ‘문화재야행 달빛걸음’과 함께 동구의 문화유산을 알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앞서 지난 4월부터 근대 서양화의 거목 오지호 화백 가옥을 주제로 한 체험 및 탐방 프로그램 ‘오지호 화실 톡톡’을 인근 동산초등학교와 연계 운영하고 ‘문화유산투어’와 ‘지산유원지 토요음악회’를 진행해 지역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문화유산투어는 ▲지산동 오층석탑(보물 제110호) ▲자운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보물 제1507호) ▲오지호가(시기념물 제6호) 등을 문화해설사와 함께 탐방하고 페이퍼토이·다례 체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주 우천 취소된 ‘지산유원지 토요음악회’는 8일 저녁7시 지산유원지 볼사리노 주차장에서 마지막 공연을 펼친다. 퓨전밴드 ‘N뮤지크’가 출연해 다채로운 연주와 노래로 관객들과 소통하는 무대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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