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2018 광주국제차문화전시회 참가

입력 2018년10월18일 20시2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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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구례군은 18일부터 21일까지 4일동안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고 있는 2018 광주국제차문화전시회에 참가해 다양한 야생화 꽃나물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창조지역사업 야생화 전문인양성 교육을 통해 육성한 연구회원들이 꽃차, 꽃잼, 꽃식초 등 가공식품 뿐만 아니라 직접 만든 다양한 압화컵과 악세사리, 보존화를 이용한 공예품들도 함께 홍보 판매하고 있다.


전시회 첫날부터 녹차, 황차 등 전통차 사이에서 야생화를 이용한 다양한 상품들은 단연 돋보였으며 지나가는 국내외 관람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다. 또한 수제꽃차, 잼들을 맛본 관람객들은 “눈과 입이 즐겁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전시회가 끝나는 21일까지 국내외 관람객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박노진  구례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난해 뜨거운 반응을 보였던 야생화 꽃나물 상품들을 올해에는 더욱 업그레이드 된 상품으로 전시하였다”며 “야생화 오감만족 프로젝트인 창조지역사업이 올해로 마무리되는 만큼 야생화 꽃나물 6차산업화 성공 모델로 정착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쓸 것이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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